2013. 1. 23. 15:53



Aㅏ..

Posted by envi
2011. 7. 17. 03:05


스바루 이 녀석...
Posted by envi
2011. 6. 6. 00:45


아... 이놈의 시험..
Posted by envi
2010. 3. 14. 01:03
ref. 문답 # 가장 먼저 설치하는 프로그램 10가지 ; Sikuru님

여러분의 PC에 가장 먼저 설치하는 프로그램 10가지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단, Windows 7 등의 OS나 드라이버 등은 제외합니다.


1. 7-Zip
: 회사에선 알집을 못쓴다는 이유로 7-Zip으로 통일 :)

2. Avira Antivir Personal
: 뭐 그냥 가볍고 무료라서...

3. Visual Studio 2008
: ...윈도우즈 개발자라면 누구나 깔려있을..

4. Strawberry Perl
: Windows용 Perl 중엔 이게 가장 좋은듯 싶어요.

5. TortoiseSVN
: Subversion 을 쓰는 개발자라면 필수!

6. foobar2000
: 첨엔 가벼워서 계속 쓰기 시작했는데.. 컴퓨터 성능이 좋아지기 시작하니 계속 써야하나 생각도 들긴하네요.. 하지만 이미 익숙해져서 o<-<

7. twhirl
: Twitter 클라이언트 중에선 가장 간편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Twitter 의 최신 기능들을 지원안하는게 (List, retweet기능) 좀 아쉽네요.

8. XChat 2 (IRC)
: IRC를 하는건 꽤 오래됬는데 몇년전까진 mIRC 를 쓰다가 불법 퇴출(?) 운동을 벌인 결과로 XChat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좀 느리네요.. orz..

9. 네이트온
: 뭐 이건 말이 필요없...

10. FreeMind
: 생각 정리할때 마인드맵을 주로 쓰는데 그중 Freemind를 쓰는 이유가 포맷이 XML로 되있다는 점입니다. 왜냐면 subversion으로 파일을 관리하는데 binary로 되있으면 merge가 상당히 곤란해서.. (UTF-8이 아닌건 좀 아쉽네요..)

한개빼고 다 무료 어플이네요.. (좀 유료 어플도 사고 해야 업계가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텐데.. -_-)

내년엔 과연 어떤 구성이 될까요!
Posted by envi
2010. 1. 15. 11:33
버그로 추정되는 현상이 발견되어 제게 "안되잖아?!" 하고 보고가 날아와 어제 하루종일 환경 세팅하면서 삽질(아래 포스팅이 삽질중 하나)하고 난리치면서 뭐가 문제인지 확인했습니다...

근데.. 결론은 다른 프로그램 문제였다는거.... 엉엉엉 내 시간 돌려줘 orz..
Posted by envi
2009. 10. 26. 10:40
다음은 어제 저녁의 풍경이다(?)

책장이 꽉차 책상에 쌓여있는 책들을 보시며 어머니께서 한마디를 하려고 하신다.

나: '어!! 안돼.. 어머니께서 해선 안될 말을 하려고 하신다!!'
어머니: "아들아 이 책은 다 읽긴 하는거니?"
나: "(헉..)....이..읽을꺼에요.. 원래 전공 도서란게 어쩌고 저쩌고"...

라며 변명을 해댔는데.....요즘 책읽는걸 소홀히 했더니 못읽은 책들이 쌓여간다.. 하지만 오늘도 난 책을 질러버렸다!! 아마 나는 '책'을 게임 상의 아이템처럼 가지고만 있어도 능력치가 오르는 만능 아이템으로 착각하는 있는 것 같다 [...]
Posted by envi
2009. 8. 28. 18:23


<페XX트> 해떠있을때 퇴근해요!!!!!

<페XX트> 행복해 ㅠ_ㅠ
<eXXi_office> 해떠있을때 퇴근이라니 쉽게 경험하기 힘든!!
<eXXi_office> 경험치좀 오르시겠..
 
....이상 IT업계 종사자들의 대화..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
Posted by envi
2009. 8. 3. 09:29
상쾌한 월요일 아침부터 소매치기를 당할 뻔했네요.

출근을 위해 지하철의 빈자리에 앉아 상콤하게 얼마 전에 구입한 책을 읽고 있었는데 제 옆에 앉아있던 분이 일어서며 다른 아저씨가 앉으셨습니다.

이윽고 얼마 안되어 책의 수면효과(?)로 인해 잠깐 잠이 들었는데... 몸에 이상한 느낌이 드는걸 느끼고 눈을 떳죠..

그리고 그 이상한 느낌이 나는 곳으로 눈을 옮겼는데 옆자리에 계신 아저씨의 손이 절반쯤  제 주머니에 들어있었습니다.

제가 잠이 깬걸 확인 했는지 아저씨는 황급히 손을 빼신 후 코 청소(?)를 하며 딴짓을 하시더군요..

뭐라고 한마디 해야될까 생각중이었는데 곧 일어나 어디론가 가셔서 그냥 냅뒀습니다... 자다깨서 벌어진 일이라 정신도 없었고 피곤했어요..

...조금만 더 늦었거나 깊은 수면에 빠졌으면 제 오른쪽 주머니에 속에 있던 핸드폰은 더 이상 제 소유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그냥 자기 주머니에 손을 넣으려다가 잘못 넣을 것일 수도 있겠지만..)

무서운 세상입니다 ㄷㄷㄷ 앉아있는데도 이런 경우가 있다니... 이제 당분간 서서가나 앉아가나 지하철 탈때 긴장하겠네요 T_T
Posted by envi
2008. 11. 18. 22:49

나...원더걸스처럼 이뻐지는건가... *-_-* (난 남잔데...?!!)
Posted by envi
2008. 9. 2. 22:05

집에 있는 마우스가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 버튼이 잘안눌렸다.
그래서 새로 마우스를 구입하고자 물색하다 보인게 바로 요놈..

사용자 삽입 이미지


Microsoft Natural Mouse 6000... 나름 인체공학형 마우스랜다.
손목이 덜꺾여서(?) 부담을 덜어준다고하는데... 과연...
뭐 비슷한 이름의 네추럴 키보드에는 안좋은 기억이 있지만 약 6년간 애용해온 하드웨어 명가인(?) 마이크로하드소프트사의 마우스를 믿고 지르기로 했다.
그런데 일요일날 주문해서 오늘 오겠지하고 집에 왔는데 -_- 안왔다... 내일 전화해서 $@#%$#%#^@ 를 하려고 했는데....
샤워하려고 허물들을 벗고 하의 속옷만을 남겨두고 있는 찰나에... 택배가 왔다..
즐거운 마음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팬티만 입고 받아 0.3초만에 박스들을 해체한 후 마우스를 손에 쥐었는데...


소감: ...우와 엄청크다


양키님들 손에 맞췄는지 내 손엔 조금 큰 감이 없지않았는데 어쩌겠는가 익숙해져야지 -_-;
어쨌거나 한 30분간 쓰고 있는데 좀처럼 익숙해지질 않는다. 팔도 조금씩 아파오고 (이미 손목 뼈가 뒤틀려서 효과가 없나?)

한.. 일주일 써보고 판단해야겠다 쩝쩝.

P.S: 건전지 하나 빼니까 좀 가벼워서 편해졌다...
Posted by en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