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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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면서 주중엔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니 느끼는게 있습니다.
바로 이어폰을 낌에도 불구하고 볼륨이 매우 높아 내 귀에 까지 들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서울 지하철의 소음이 크므로 볼륨을 높이는건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 귀에까지 들릴 정도로 크게 들어야될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귀가 약해 볼륨을 낮게 듣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밖에서도 음악을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볼륨을 Up 시키는걸까요, 지하철을 '콘서트장'정도로 생각하는걸까요?
오늘도 지하철역에서 내리기 전 옆자리에 있던 한분 역시 그런 경우였습니다.
그 사람을 보며 '저 사람 귀에 달려있는건 이어폰인가 스피커인가...' 라고 생각을 하며 '아싸 오늘도 블로그에 쓸글 생겼..' 내렸는데..
뭐라고 지적해주고 싶었지만... 소심남이라 -_-;
저런 사람들의 귀는 매일 아침 꽤나 혹사를 당하는듯한데 생활에 지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한번 묻고싶습니다.
'당신의 귀는 지금 어떻습니까?'
회사를 다니면서 주중엔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니 느끼는게 있습니다.
바로 이어폰을 낌에도 불구하고 볼륨이 매우 높아 내 귀에 까지 들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서울 지하철의 소음이 크므로 볼륨을 높이는건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 귀에까지 들릴 정도로 크게 들어야될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귀가 약해 볼륨을 낮게 듣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밖에서도 음악을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볼륨을 Up 시키는걸까요, 지하철을 '콘서트장'정도로 생각하는걸까요?
오늘도 지하철역에서 내리기 전 옆자리에 있던 한분 역시 그런 경우였습니다.
그 사람을 보며 '저 사람 귀에 달려있는건 이어폰인가 스피커인가...' 라고 생각을 하며 '아싸 오늘도 블로그에 쓸글 생겼..' 내렸는데..
뭐라고 지적해주고 싶었지만... 소심남이라 -_-;
저런 사람들의 귀는 매일 아침 꽤나 혹사를 당하는듯한데 생활에 지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한번 묻고싶습니다.
'당신의 귀는 지금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