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 11:27
다음은 약 5분 전의 연구소에서의 대화다. 한번 보도록 하자.
...대화를 들으며 혼자 생각했다..
'...출근할때 어떤 풍경이었더라 땅만 보고온거 같은 느낌이..' (뭔가 혼자 동떨어져있다..)
...매일 뻘짓하다 새벽 2시나 되서 잠드니 잠에 취해서 역에서 내려 걷다가 정신차려보면 회사에 도착하는 나날을 반복한다.
아침 하늘이 어땠는지 기억할리가 없다.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뜬금없이 뭔소리냐.. 게다가 어디서 많이 본 문장인데..)
대리1 : "(창문을 열며) 아 ㅅㅂ 조낸 추워 에어컨 그만틀고 문 열자."
대리2 : "어라 날씨 개었네? 하늘이 맑군화.."
대리3 : "엥? 아침에도 맑았는데?"
대리2 : "뭔소리여 아침에 분명히 구르...ㅁ..."
...대화를 들으며 혼자 생각했다..
'...출근할때 어떤 풍경이었더라 땅만 보고온거 같은 느낌이..' (뭔가 혼자 동떨어져있다..)
...매일 뻘짓하다 새벽 2시나 되서 잠드니 잠에 취해서 역에서 내려 걷다가 정신차려보면 회사에 도착하는 나날을 반복한다.
아침 하늘이 어땠는지 기억할리가 없다.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 (..뜬금없이 뭔소리냐.. 게다가 어디서 많이 본 문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