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5. 14:29
회사에 file server 가 리눅스로 구축되어있는데 해당 관리자가 리눅스를 쓸줄 모르는 아이러니한 상황...
...덩달아 리눅스 동아리 출신 신입사원이지만 저 역시 리눅스를 제대로 다룰줄 모릅니다 -_-;;;;; 하하..

서버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 혼자 삽질하다가 결국 동아리 ACE 준형이형한테 헬프..
상황을 설명드렸더니 원격으로 간단하게 해결하시는걸 보고 탈력... OTL

하아 -_-;; 공부좀 해야겠네요..


P.S 준형이형 정말 감사합니다 ;)
Posted by envi
2008. 1. 12. 19:23
절대 야한거 보는게 아닙니다-_-


요즘 집에서 운동한답시고 -_-; 마그네틱 이클립스를 질렀습니다.

그나저나 맨날 운동 시작하면 운동하는 시간이 지루해서 두달을 못넘기고 그만 뒀는데..

그 해결책으로 앞에 악보받침대-_-; 에 노트북을 올리고 유일한 취미인 애니나 드라마 감상-_- 을 하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꽤 효과 있네요.. 운동하다 얼마 안가서 시계를 보고 '아.. 시간 별로 안지나갔네..' 하고 지루해 했었는데 이제 시계를 잘안보게 됬습니다. 신나게 노트북 화면 바라보면서 페달을 밟다보면 금새 40~50분 지나가더군요 ^^
이만하면 지름 성공이군요 ~( -_-)~
Posted by envi
2008. 1. 10. 15:55
There are really many ways to do it.

But, the simplest one is just this -


Note that as discussed in this post, CStringA is a template specialization of class CStringT for type char avaílable with Visual Studio 7.x and better.



CString 을 string 으로 변환할 일이 있었는데 VS 6.0 에서는 먹히던 방법이 VS 2005 에서 안먹히길래 다른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금새 나오는군요 ;)
Posted by envi
2008. 1. 2. 23:18
Qt 다시 공부한다고 삽질을 하던게 벌써 몇달이 지나간다.
매번 윈도우에서 MinGW 로 Qt compile 이 안되는 에러가 발생하는 바람에 때려치곤 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문제를 분석해보기로하고 compile 로그를 보니 Microsoft SDK 에 있는 파일을 읽어들이는게 좀 수상쩍었다.
회사 컴퓨터랑 Path 를 비교해보니 내 컴퓨터에는 VS 6.0 용 Platform SDK 를 깔면서 생기는 Path 인 Microsoft SDK 폴더에 관련된 환경변수가 많았다.

그래서 환경변수를 뒤젹거려 Microsoft SDK 폴더에 관련된 부분을 다 지우고나니 제대로 compile 이 되더라.

후우.. 이제 공부 시작이다.
Posted by envi
2007. 12. 14. 02:09
붙었네...
Posted by envi
2007. 12. 13. 06:10
1. 인턴 종료

2. 학기 시작과 동시에 신나게 놀았음

3. 랩실 생활 시작 (Image processing Lab)
 
4. 중간고사 모두 안드로메다.

5. ACM-ICPC 2007 Regional Seoul 7위

6. 노트북 기변.. (Thinkpad X61s 7668-57K)

7. 병역특례 업체에 입사지원하고 면접오라고해서 보고왔는데... 뭐라고 말하고온지 기억이 안남 ^_^

8. 기말고사 모두 안드로메다中..

9. 안드로 와중에도 컴퓨터 업그레이드 (Pentium Conroe  E2140 (1.6G -> O.C 3G) + DDR2 800 2G)

10. 지금도 놀고있음.
Posted by envi
2007. 11. 20. 19:43
대학 입학 전만해도 책을 끼고 살면서 실력을 갈고 닦는 나날을 살거라 생각했는데..
내년이면 벌써 3학년이 되는데 할줄아는게 아무 것도 없다.
의지 박약인 나에게 혼자는 역시 힘든 것인가.. 하던 중 Hacker-HOWTO 란 문서에 이런 글이 있었다.

     To follow thepath: (이 길을 따르라)

     look to themaster, (달인을 찾으라)

     follow themaster, (달인을 따르라)

     walk with themaster, (달인과 함께 걸으라)

     see throughthe master, (달인을 분석하라)

     become themaster. (달인이 되라)



실행해보자.
Posted by envi
2007. 10. 17. 02:32
오픈웹(http://www.openweb.or.kr)에서 진행해 오던 공인인증서 관련 조정합의가 결국 금결원에서 지원할 이용환경을 파이어폭스로만 제한한 제시안을 거절함으로써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그 다음 단계인 소송으로 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openweb.or.kr 에 올라온 본문입니다.


오픈웹 v 금결원

2007.10.13

어제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있은 조정기일에서 조정 불성립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논의되었던 조정안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
1. 이 합의는 분쟁의 신속, 원만한 해결을 위하여 체결되는 것일 뿐, 당사자의 어떠한 법적 권리나 의무를 확인하는 의미로 해석되어서는 아니된다.

2. 피신청인은 가입자가 다음 환경에서도 공인인증서를 발급, 갱신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공인인증서의 효력정지, 폐기 신청이 가능하도록 한다:

    파이어폭스 1.5 이상 (Ubuntu Linux current version, 맥 OS X 이상, 윈도우 XP 이상 각 경우에서 가능하여야 함)

3. 피신청인이 제공하는 가입자설비를 이용기관 또는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기술 정보를 공개한다:

    * 가입자설비가 생성해 내는 데이터의 구문양식
    * 이용기관이 가입자 설비를 호출하는 방식
    * 가입자설비로 하여금, 이용기관이 제시하는 구문에 대한 전자서명을 하게하거나, 식별번호를 이용한 본인확인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방법

4. 위 조치들은 이 합의문이 조정조서에 기재된 날로부터 [적정한 기한] 이내에 완료한다.

=======

소송을 피해보고자, 지원할 이용환경을 파이어폭스로 대폭 축소하고, 손해배상이나 위약벌에 대한 모든 언급을 제거하는 선까지 제시하였더랬습니다.

위 약벌에 대한 언급을 제거하는 것이 금결원의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것도 긍정적으로 고려할 가치가 있다는 조정담당판사님의 지휘가 있으셨습니다. 위약벌에 대한 언급이 없다고해서, 막바로 실효성이 없다고 속단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는 판사님의 설명은 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조정합의문의 경우에도 준수의무가 부과되었다는데에서 오는 크나큰 사회적 압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노력도 조정합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금결원은 위에 설명드린 합의도 전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어제 조정기일에서 밝혔습니다.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이른바 “강제조정”)도 이런 상황에서는 무의미 합니다. 금결원이 불복의사를 미리 명백히 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 이 사건은 소송으로 진행합니다.

그동안 기울였던 합의 노력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최대한 많은 액수의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 송절차에 원고가 여러명이 되는 것이 유리한지, 일단 저 혼자 소송을 수행하고, 그 결과가 나온 다음에 여러분들 모두가 집단적으로 원고가 되는 것이 유리한지를 저희 자문변호사들과 상의해 보았습니다. 일단 이번 소송은 제가 단독으로 수행하는 것이 여러면에서 좋겠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 결과가 좋게 나오는 경우, 그 다음에 모두가 공동으로 제기하는 소송은 신속하게 결말이 날 것입니다.

소송 진행 상황도 지속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느긋한 심정으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런 노력 자체가 이미 큰 의미가 있고,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실제로 여러 분야에서 그 동안 적지 않은 성과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Posted by envi
2007. 10. 11. 02:24
넷스케이프의 아버지 마크 앤더리슨 작은 형님께서 오픈 소스에 대한 12가지 명언을 남겼습니다.

오픈 소스가 커나가는 이유는:

"인터넷은 오픈 소스가 힘을 더한다"
"인터넷은 오픈 소스를 위한 운반도구이다"
"인터넷은 또한 오픈 소스를 개발하는 플랫폼이다"
"오픈 소스는 단순히 독점 소프트웨어보다 더 안전하다"
"오픈 소스는 탈미국 정서에서 이득을 얻는다"
"오픈 소스와 관련한 이득은 개인의 가치 존중을 포함한다"
"오픈 소스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감을 의미한다"
"서버는 늘 비싸고 독점적이었다. 하지만, 리눅스는 인텔에서 돈다"
"임베디드 장치는 오픈 소스를 더욱 많이 활용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회사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 숫자가 증가한다"
"회사는 리눅스를 점차 많이 지원하고 있다"
"오픈 소스는 자유롭다"
Posted by envi
2007. 10. 10. 04:51

어머나... 눈높이가 대기권 돌파를 하고 있어요!!

엄친아만 결혼하겠네효 [...]

P.S: 나... 결혼은 할수있을까..
Posted by en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