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6. 03:15
http://www.roesler-ac.de/wolfram/hello.htm

다양한 언어로 짜여진 'Hello World' 출력을 소개해둔 페이지입니다 ^^

07년 08월 26일 현재 338개의 언어로 "hello, world"가 구현되어있습니다.

그중 특이한 언어로는

BrainFxxx (프로그래머 엿먹일려고 만든거 같습니다 -_-;)

Shakespeare (대화체? ^^)

Whitespace (공백언어..^^;;)

를 꼽을 수 있겠네요. 예전부터 알고있던 언어긴 하지만 Hello World 를 구현할걸 보니 정말.. ^^;;

세상엔 이런 언어도 있구나 정도로 알고 계시면 좋을듯 합니다 하하^^;;

아 참고로 BrainFxxx 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http://www.muppetlabs.com/~breadbox/bf/ 로 가시면 됩니다.
또한  Shakespeare 언어는 http://people.csa.iisc.ernet.in/sreejith/frontends/spl/ 로..
그리고 Whitespace 언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http://compsoc.dur.ac.uk/whitespace/ 이쪽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envi
2007. 8. 20. 10:30

올 2007년도 대한민국 학술원에서 선정한 우수학술도서 목록입니다.
총 393종으로 이중 인문학 110종, 사회과학 134종, 한국학 78종, 자연과학 71종입니다.
PDF 리더가 없으신 분들은 Adobe Reader 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자연과학쪽에는 TACP, Introduction to Algorithms 등 유명한 도서가 보이네요 ^^
그러나 그 외 분야쪽은 아는 책이 별로 없군요 OTL 그동안 너무 편식을 했나봅니다.
쭉 훑어보니 사회과학쪽에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많아보입니다. 이참에 교양도 쌓고 편식하는 습관도 고칠겸 몇권 주문해야겠군요 ^^
Posted by envi
2007. 8. 8. 09:31
!=

회사를 다니면서 주중엔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니 느끼는게 있습니다.
바로 이어폰을 낌에도 불구하고 볼륨이 매우 높아 내 귀에 까지 들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서울 지하철의 소음이 크므로 볼륨을 높이는건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 귀에까지 들릴 정도로 크게 들어야될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본인은 귀가 약해 볼륨을 낮게 듣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밖에서도 음악을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볼륨을 Up 시키는걸까요, 지하철을 '콘서트장'정도로 생각하는걸까요?

오늘도 지하철역에서 내리기 전 옆자리에 있던 한분 역시 그런 경우였습니다.
그 사람을 보며 '저 사람 귀에 달려있는건 이어폰인가 스피커인가...' 라고 생각을 하며 '아싸 오늘도 블로그에 쓸글 생겼..' 내렸는데..
뭐라고 지적해주고 싶었지만... 소심남이라 -_-;

저런 사람들의 귀는 매일 아침 꽤나 혹사를 당하는듯한데 생활에 지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한번 묻고싶습니다.


'당신의 귀는 지금 어떻습니까?'
Posted by envi
2007. 8. 7. 09:56

...웹표준좀 지켜라..


Firefox 에서 웹서핑을 하면 웹표준을 지키지않아 인코딩을 그때그때 바꿔줘야하거나 메뉴가 깨져 선택도 못하는 일이 잦다. (아예 페이지가 안뜨는 경우도 있다.)

뭐 대한민국 90% 가 넘는 사용자가 윈도우를 쓰며 익스플로러를 쓰니 웹표준에 대해 신경을 안쓰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하지만..

뭐 잡소리는 그만하고 본론은 본인이 다니는 학교의 일명 '종합정보시스템' 이란 페이지는 학교 계열 특성상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고 디자인 계열도 많기때문에 MAC OSX 를 사용하거나 Linux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을 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MS 사의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받아들이지 않는 횡포로 인해 Firefox 를 잘쓰다가도


'넷스케이프는 즐!! 익스플로러로 오셈!'


라고 대사를 찍날리고는 말문을 닫아버린다.

윈도우로 부팅하지 않고 있는 상황엔 '휘바...' 하고 하던 작업을 멈추고 재부팅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고 마는 것이다. (그나마 윈도우에서는 IETab 을 쓰면 좀 낫긴하다.. Linux에서는 그것마저도 안되니..)

학교 홈페이지 담당자에게 묻고 싶다.
윈도우를 사용안하면 성적조회도 못하는건가? 한국만 유난히 비싸게 판매를 하는 MS 사의 노예가 되란 소린가? 언제까지 돈없는 학생들이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을 조장하는 환경을 유지할 셈인가?

뭐 이런 글 써봤자 씨알도 안먹히겠지만... 아예 정부차원에서 웹표준 홍보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Posted by envi
2007. 8. 6. 11:03

국내 사이트에서만큼은 항상 쓰던 아이디가 ID 중복에 걸리는 일이 별로 없었다. (가끔 _ 가 안된다는 사이트들이 있었지만..... 아니... 많이..)

하지만 어제 Yahoo JP 에 가입하려고 했더니 내가 쓰는 아이디 (한 4개정도 쓴다..)마다 족족 중복된다고 뜨지 않는가!

아.. 이럴수가 가뜩이나 아이디 4개나되서 골치아픈데 또 만들어야되나..

밤새 좀 고민해봐야겠다..

p.s 그나저나 저 추천 아이디들의 센스들은 정말...
Posted by envi
2007. 7. 23. 00:48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

...

...

요즘 오리 삼겹살은 ml 단위 계산하는건가!!
Posted by envi
2007. 7. 18. 00:51
벌써 17일이나 됬나..

별로 한 것도 없이 회사에 출근와 퇴근의 반복인거 같아 비생산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하지만 생각만 하다 남은 한달 반동안 이런 생활의 반복이 될것인가..

실천으로 옮길 것인가... 과연?
Posted by envi